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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넷플릭스 'to all the boys : P.S I still love you' 리뷰 : 청소년의 사랑이란.. ㅎㅎ

by 코니00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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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넷플릭스 to all the boys : p.s I still love you

[넷플릭스 영화 'to all the boys : p.s I still love you'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는 2018년 개봉한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의 후속작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라라 캔딘(라나 콘도르 분)이 피터 카브린스키(노아 캔토)와 함께하는 새로운 연애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전작에서 라라는 피터와 사귀기 시작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남자들에게도 라라의 사랑 편지를 받는 등 새로운 역경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에 라라는 과거의 연애 경험을 돌아보면서 현재의 연애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와 함께 라라와 피터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새로운 상황에서 라라는 그녀만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는 영화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 라라와 피터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에서 이번 작품은 그들의 성장과 함께 현실적인 문제와 어려움을 다루며 보다 성숙한 연애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라라와 피터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는 이전과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영화 'to all the boys : p.s I still love you' 느낀점]

라라진 위주의 느낀점 :

첫 번째로, 이 영화에서 라라 진이 느낀 감정은 혼란스러움이었습니다.

전작에서는 피터와의 연애를 마치고 행복한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라라 진이 이전에 만난 존 엠비어에게 다시 마음을 빼앗겨 혼란스러움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이전과 달리 라라 진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존과 피터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며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고,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라라 진은 이전에 비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영화에서는 연애에 미숙한 소녀로 그려졌지만, 이번에는 더 성숙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피터와의 갈등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피터와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라라 진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존 엠비어와의 만남을 통해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정과 경험을 얻었으며,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라 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열어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라라 진은 우리에게 성장과 꿈을 향한 용기를 줄 수 있는 멋진 주인공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to all the boys : p.s I still love you

['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의 전작  to all the boys : I've loved before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는 러라 존슨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8년 8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으며, 북미에서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는 중학교 1학년생인 라라 존스(Lara Jean Covey)이 러브 레터를 쓰지만 발송하지 않는다는 비밀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5명의 러브 레터를 쓰지만, 이 중 한 명은 자신의 누나 마지(Margot)의 남자친구 조쉬(Josh)입니다.

마지가 유학을 가기 전에 라라는 마지의 남자친구였던 조쉬와 이별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라라는 자신의 러브 레터가 모두 발송된 것을 알게 됩니다.

이때부터 라라는 그녀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피터(Peter Kavinsky)와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라라와 피터는 더욱 가까워지고, 라라는 마침내 조쉬와 화해하며 그와 다시 연인이 됩니다.

 

이전 영화에서 라라와 피터는 꽤나 달달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To All the Boys: P.S. I Still Love You'에서는 라라와 피터가 연인으로서 처음 겪는 문제와 불안감들을 다룹니다.

라라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망설이게 되는데, 그것은 다시 만난 자신의 과거 러브레터의 수신자인 존 암브로즈(John Ambrose)와의 만남 때문입니다.

 

존은 라라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며, 라라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국 라라와 피터는 서로에게로 돌아가며 달콤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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